
진해의 새로운 카페가 고팠는데 드디어 내 입에 딱 맞는 멋진 곳이 오픈했다카페 하나도 은근 까다롭게 고르는 사람이름도 에쁜 벚꽃로 세월이 진하게 묻어나는 구옥 2층에 자리한 티미브로스오픈한 지 이제 갓 한 달 넘긴 따끈한 티미브로스는 이름부터 디자인까지 유니크 그 자체이름에 숨은 뜻까지 유니크하니 내가 반하지 안 반하나 깨찰빵 맛집 감성 카페 티미브로스 옛 것과 새 것의 조화, 예쁘다포토존에서 사진 한 장 남기고 설레는 마음으로 가파른 계단을 오른다티미~~하이 해가지고경상도 친구끼리 장난으로 많이 쓰는 말을 가게 상호로 정하셨다그런데 왜 이리 세련되게 느껴질까?재주 많고 다재다능한 두 사장님을 상징하는 로고도 힙하다 힙해예쁘게 스티커도 제작해 놓으셨으니 필요하면 가져가도 된다그리고 소중한 와이파이 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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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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