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리단길의 평일은 주말에 비하면 조용한 편이다그런 조용함 속 유독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카페가 있다디저트 맛집으로 이미 많이 알려진 밀집, 창원에 이은 두 번째 밀집이다다양한 베이커리를 원한다면 실망할 수 있지만 가볍게 즐길 디저트를 생각한다면 꽤 만족스러운 곳들어서는 입구부터 클래식하고 유니크한 느낌의 밀집은 나에게 봉리단길 추천 카페가 되었다 디저트 맛집 클래식한 밀집클래식한 느낌의 입구바람 선선 쾌청한 날엔 예쁜 야외 자리에서 즐기는 낭만미세 먼지 없던 그 봄이 그립다바닥의 02는 두 번째 밀집을 의미하는 걸까? 유니크하다나에겐 항상 중요한 와이파이화장실은 안 가봤지만 밖으로 나가 상가 건물에 있는 듯하다 밀집 메뉴 & 나의 PICK 커피를 비롯한 음료 종류가 꽤 많은 편이다어린이 우유도 준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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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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