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채색과 우드의 조화, 센트릭 커피시크하다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진해 자은동 센트릭 커피오랜만에 찾은 센트릭 커피는 여전히 시크하고 그 시크함과 제법 어울리는 멋진 분이 계시더라사실 센트릭 커피를 품은 건물 자체가 워낙 시크해서센트릭이 더 돋보이는지도 모르겠다 센트릭 커피 메뉴 & 나의 PICK메뉴는 선택 장애로 고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심플선택지가 좁다는 건 누군가에겐 반가운, 또 누군가에겐 아쉬운우리 삶에는 늘 양면성이 존재한다씹을 것(블루베리 크럼블, 바나나 브레드, 쿠키)과 와이파이나는 데이터 유목민이라 와이파이는 필수 빵 없는 카페는 흠... 시크하니까 참아 본다✔️ 브런치는 당분간 운영하지 않는다니 참고우리의 픽은 바닐라 라떼, 아쿠아로사 그리고 블루베리 크럼블전에도 느꼈지만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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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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