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집밥이 먹고 싶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진해 용원 석정보리 굴비 맛집으로 알려진 석정은 돌솥밥에 정갈하고 맛있는 찬들이 함께 나온다자극적이지 않은 간에 반찬 하나하나 다 깔끔하게 맛있고 채소부터 생선, 고기까지 맛볼 수 있어 영양학적으로도 골고루 섭취가 가능한 곳이라 더더욱 애정이 간다나이 들어가면서 좋은 점은 알아서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나와 같은 생각의 중년이라면 석정은 꼭 가봐야 하는 맛집!! 한정식 맛집 현지인 추천 진해 용원 석정정겨운 동네 밥집 스타일에 들어서면 밥 짓는 풍경이 반겨준다 석정 메뉴 & 나의 PICK육회와 소고기육전을 제외한 모든 메뉴는 정식으로 준비되어 나온다주문한 메인 메뉴에 맛있는 반찬과 돌솔밥 그리고 구수한 숭늉은 덤우린 어딜 가나 시키는 메뉴가..

진해 분들에게는 이미 가오리 조림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동방횟집나름 진해 맛집 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현지인 맛집을 찾아내기엔 내공이 부족한가 보다더 분발해야지!!알고 보니 방송 출연도 꽤 많이 한 알려질 대로 알려진 맛집이었다그래서인지 진해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방문하는 걸로 안다그렇담 내가 절대 놓쳐선 안되잖아먹기 위해 사는 사람이 나인 것을 가오리 조림 현지인 맛집 진해 동방횟집 외관부터 오래된 동네 맛집 느낌이 물씬 풍긴다그리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허영만이라는 세 글자가 주는 신뢰를 우리는 잘 알고 있잖아 동방횟집 메뉴 & 나의 PLCK겨울인 만큼 대방어에 물메기까지 제철 특미부터 자연산 모둠회, 동방횟집만의 특미 조림, 계절마다 조금씩 구성이 바뀌는 듯한 해산물까지 두루 준비되어..

정육점의 빨간 불빛이 아닌 반보의 초록 불빛반보만의 시그니처라고 생각하면 될까?근 2년 가까이를 김해가 아닌 진해 맛집을 찾아다녔던지라김해의 음식 발전에 무뎌 있던 나에게 큰 흥미로 다가온 반보의 발견늘 봉리단길이 흥하길 바라는 김해시민의 한 사람으로 반보의 오픈은 정말 반가웠다나는 대만이라는 나라를 애정하는 걸 넘어서 살아보고 싶어 했던 사람이거든오픈 때와 달리 part.2의 시작, 미국식 중식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대만 스타일의 음식과 함께인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반보의 첫 장면만 놓고 보면 대만이나 홍콩의 로컬 음식점이라 해도 믿겠더라 미국식 중식 맛집 김해 반보빨간 정육점 NO!!초록 반보 YES!!나 홍콩 갔다 대만까지 들렀다 왔잖아 반보 메뉴 & 나의 PICK정말 심플한 메뉴..

어복쟁반을 비롯한 평양 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한 창원 성산옥바다 전망의 멋진 건물에 2호점인 성산옥 프리미엄을 운영 중이다성산옥 프리미엄은 귀산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삼아 맛있는 한 끼 즐기러 가기 좋다나는 귀산점을 안 이후로는 본점이 아닌 귀산점만 간다맛은 보장, 인테리어도 멋지고 바다 전망에 세상 청결한 매장까지 안 갈 이유가 1도 없다 ❗어복쟁반은 소고기를 얇게 썰고 가지각색의 야채를 가볍게 데쳐 먹는 평양의 전통 전골요리라고 한다 평양 요리 맛집 창원 성산옥 프리미엄대형 건물에 한자, 영어, 한글의 조화 귀산 비치 성산옥건물에는 성산옥을 비롯해 복합문화공간인 맑은 내일 플레이스, 커피 크리머 귀산점도 있으니 식사 전, 후의 시간을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다 성산옥 프리미엄 메뉴 & 나의 PICK메..

핔픽과 비슷한 컨셉의 브런치 카페가 오픈했다는 소식은 이미 접했고아직 브런치로는 딱히 가고자 하는 생각이 없어 카페를 먼저 이용해 보기로 했다맛있는 굴국밥으로 배 든든히 채우고 달콤한 디저트 먹으러 간 헤이호딸기철이라 어딜 가나 딸기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2025년을 맞이한 반가움과 떠나보내기 아쉬운 크리스마스가 공존하는 요즘뭐라도 예쁘면 좋다센스 있는 소품으로 완성한 유니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헤이호내가 너무 반해 연신 사진 찍은 쿠션은 정말 유니크 그 자체자칫 어두울 수 있는 분위기에 귀여운 소품, 블랭킷, 식물, 포인트 타일로 카페에 생기를 넣었다깨끗하고 깔끔하고 예쁘다친구들이랑 수다 떨며 브런치, 연인 사이 맛있는 브런치나 커피가 가장 어울릴 곳이다 핔픽이 떠오르는 브런치 카페 헤이호상가 주택..

오메가 3 섭취에는 등 푸른 생선단백질 섭취에는 흰 살 생선일주일에 두 번은 섭취하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좋다고 한다집에서는 생선 굽는 냄새 사실 싫잖아옷에 냄새 베이는 것도 싫고그럴 때 어디 가냐면 달빛에 구운 고등어 가면 되지나는 요즘 외식 메뉴로 육류는 거의 선택하지 않고주로 집밥 스타일의 한식과 생선 구이를 선택한다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입맛이 바뀌는 건지아님 몸이 알아서 건강한 걸 원하는 건지아무튼 좋은 현상이라 꽤 만족하며 식사 시간을 즐긴다그중 생선구이는 화덕에 구워 담백하고 맛있는 달빛에 구운 고등어를 즐겨 찾는다 달빛에 구운 고등어 주차 및 영업시간주차는 건물 지하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주차장 들어가는 길이 생각보다 좁고 도로랑 바로 연결되어 있으니저 간판이 보이면 속도를 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