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종 갈 듯했는데 이상하게 잘 안 가지던 카페 경자첫 방문 이후 정말 오랜만에 두 번째 방문이다몰랐는데 갓세븐 멤버 진영의 친누나가 하는 카페라더라여전히 친누나가 운영하는지는 모를 일,나는 아이돌에 관심이 없으니 굳이 물어보진 않았거든단독 건물로 1층과 복층 형식의 2층 구조다1층에는 편안한 소파 자리 포함 총 여섯 자리가 있고2층에는 2인 자리부터 4인 자리까지 총 일곱 자리가 있다 카페 경자 메뉴 & 나의 PICK 📌 주문 전 메뉴판에 적혀 있는 안내사항 꼭 확인◾ 1인 1잔 주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외부 음식물 반입 금지입니다.◾ 같은 공간에 계신 분들께 피해가 될 수 있는 행동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큰 소리로 대화, 과도한 사진 촬영, 자리 이동)◾ 상업 목적의 촬영은 금지이며 대관..

무채색과 우드의 조화, 센트릭 커피시크하다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진해 자은동 센트릭 커피오랜만에 찾은 센트릭 커피는 여전히 시크하고 그 시크함과 제법 어울리는 멋진 분이 계시더라사실 센트릭 커피를 품은 건물 자체가 워낙 시크해서센트릭이 더 돋보이는지도 모르겠다 센트릭 커피 메뉴 & 나의 PICK메뉴는 선택 장애로 고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심플선택지가 좁다는 건 누군가에겐 반가운, 또 누군가에겐 아쉬운우리 삶에는 늘 양면성이 존재한다씹을 것(블루베리 크럼블, 바나나 브레드, 쿠키)과 와이파이나는 데이터 유목민이라 와이파이는 필수 빵 없는 카페는 흠... 시크하니까 참아 본다✔️ 브런치는 당분간 운영하지 않는다니 참고우리의 픽은 바닐라 라떼, 아쿠아로사 그리고 블루베리 크럼블전에도 느꼈지만 블루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