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 분들에게는 이미 가오리 조림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동방횟집나름 진해 맛집 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현지인 맛집을 찾아내기엔 내공이 부족한가 보다더 분발해야지!!알고 보니 방송 출연도 꽤 많이 한 알려질 대로 알려진 맛집이었다그래서인지 진해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방문하는 걸로 안다그렇담 내가 절대 놓쳐선 안되잖아먹기 위해 사는 사람이 나인 것을 가오리 조림 현지인 맛집 진해 동방횟집 외관부터 오래된 동네 맛집 느낌이 물씬 풍긴다그리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허영만이라는 세 글자가 주는 신뢰를 우리는 잘 알고 있잖아 동방횟집 메뉴 & 나의 PLCK겨울인 만큼 대방어에 물메기까지 제철 특미부터 자연산 모둠회, 동방횟집만의 특미 조림, 계절마다 조금씩 구성이 바뀌는 듯한 해산물까지 두루 준비되어..

창원 성산구 파리, 베이커리 맛집 브런치 카페 메르시 메르시 카페 좀 다녀봤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이다하드 한 빵 위주의 베이커리 맛집으로 브런치도 잘한다고 소문난 파리 감성 카페파리 골목의 예쁜 카페 하나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이다안 가봤어도 파리 느낌 아니까^^빵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카페로써의 메르시 메르시는 충분히 매력적이다빈티지 감성이 발에 차일 듯 흐르는 공간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충전이 된다 베이커리 맛집 브런치 카페 창원 메르시 메르시카페에 들어서기 전부터 커다란 이태리 토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비와 바람, 공기와 뒤섞인 시간의 흔적을 덧입은 화분이 이렇게나 멋스럽게 자리하고 있다야외에도 자리가 있으니 바람 선선한 계절에는 한 번쯤 도전? 메르시..

정육점의 빨간 불빛이 아닌 반보의 초록 불빛반보만의 시그니처라고 생각하면 될까?근 2년 가까이를 김해가 아닌 진해 맛집을 찾아다녔던지라김해의 음식 발전에 무뎌 있던 나에게 큰 흥미로 다가온 반보의 발견늘 봉리단길이 흥하길 바라는 김해시민의 한 사람으로 반보의 오픈은 정말 반가웠다나는 대만이라는 나라를 애정하는 걸 넘어서 살아보고 싶어 했던 사람이거든오픈 때와 달리 part.2의 시작, 미국식 중식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대만 스타일의 음식과 함께인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반보의 첫 장면만 놓고 보면 대만이나 홍콩의 로컬 음식점이라 해도 믿겠더라 미국식 중식 맛집 김해 반보빨간 정육점 NO!!초록 반보 YES!!나 홍콩 갔다 대만까지 들렀다 왔잖아 반보 메뉴 & 나의 PICK정말 심플한 메뉴..

언젠가부터 대형 카페가 트렌드 마냥 새로 오픈한 카페는 대부분 대형인 듯하다식후 디저트는 필수인 데다 탄수화물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 특성상 커피와 빵은 그냥 국룰이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대형 카페가 베이커리를 끼고 오픈한다밥집이든 카페든 서칭은 늘 내 담당이었는데 한 번씩은 나도 지칠 때가 있기에 그가 골라온 신상 카페로 방문해 보았다사실 인테리어는 전혀 내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키이로 모찌 딱 하나 보고 결정한 마산회원구의 어글리 더클리다이닝과 함께 운영 중이라 식사와 디저트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물론 나는 각각의 새로운 장소에서 식사와 디저트 즐기는 걸 좋아한다과연 내가 좋아하는 맛과 식감의 모찌였을까???? 마산회원구 대형 카페 어글리 더클리바로 앞에 바다를 두고 바다 전망..

어복쟁반을 비롯한 평양 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한 창원 성산옥바다 전망의 멋진 건물에 2호점인 성산옥 프리미엄을 운영 중이다성산옥 프리미엄은 귀산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삼아 맛있는 한 끼 즐기러 가기 좋다나는 귀산점을 안 이후로는 본점이 아닌 귀산점만 간다맛은 보장, 인테리어도 멋지고 바다 전망에 세상 청결한 매장까지 안 갈 이유가 1도 없다 ❗어복쟁반은 소고기를 얇게 썰고 가지각색의 야채를 가볍게 데쳐 먹는 평양의 전통 전골요리라고 한다 평양 요리 맛집 창원 성산옥 프리미엄대형 건물에 한자, 영어, 한글의 조화 귀산 비치 성산옥건물에는 성산옥을 비롯해 복합문화공간인 맑은 내일 플레이스, 커피 크리머 귀산점도 있으니 식사 전, 후의 시간을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다 성산옥 프리미엄 메뉴 & 나의 PICK메..

가까이는 진해 해양공원 솔라타워가,멀리는 거가대교가 보이는 뷰 예쁜 조용한 카페 진해 브라운스 베이조용히 독서하고 싶거나 공부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카페라 벌써 꽤 여러 번 방문했었다다만 카페 내 정리 및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듯하여 한동안 찾지 않다 새로운 카페 찾는 것도 지친다 싶을 때 다시 찾아보았다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진해에 내가 가고 싶은 웬만한 예쁜 카페는 다 다녀온 듯싶은데 블로그를 시작하고 보니 그때 찍어 두지 않은 사진들이 참 아쉽게 느껴진다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카페 투어 중인 요즘, 그때의 기억은 잠시 접어두고 오랜만에 브라운스 베이사장님은 여전히 무표정에 시크하시고, 바다 쪽으로 크게 뚫린 창너머 풍경은 여전히 예쁘다 뷰 예쁜 조용한 카페 진해 브라운스 베이빨간 벽돌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