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지만 쌀쌀한 날의 연속이던 어느 날 따듯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 찾은 담선복국'착한 정성을 담다' 그래서 담선, 어쩜 상호도 이렇게 예쁘게 지으셨을까그런 마음으로 만든 음식일 테니 안 먹어봐도 맛있을 거 같다더군다나 데쳐 먹는 채소에 고기라면 건강 챙기는 내가 참 좋아하는 음식이거든복 전문점답게 직접 만든 만두에는 복고기가 들어가 있어 특색 있다자은동의 오래된 동네맛집인 듯 한 담선복국 이제라도 알게 되어 너무 좋다건강하게 맛있는데 가성비까지 좋은 담선복국 반했다 정말 국물이 끝내주는 만두전골 맛집 담선복국동네맛집다운 포스가 느껴진다조만간 먹자던 밥 한 끼, 그날이 바로 오늘담선복국에서 만나 맛있는 한 끼 추천한다오늘의 차는 양파 껍질 차아마도 매일 바뀌는 게 아닐까 싶다양파 껍질 차는 그냥 따듯한 물..

드디어 봄기운 완연한 벚꽃 시즌이 돌아왔다2025년 진해 군항제를 맞아 현지인 추천 필수 방문 맛집을 추천하려 한다배까지 두둑이 채워야 벚꽃놀이의 완성이라 할 수 있잖아내돈내산 맛집 추천하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순서는 맛있었던 순서가 아닌 무작위^^ 1. 돼지꿈 연탄불고기 - 가성비 최고 연탄불고기 맛집 진해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 하나만 추천하라면 나는 돼지꿈🖤 돼지꿈 연탄불고기 더 알아보기 2. 백중기와야순두부 - 두부 맛집 두부 좋아한다면 무조건 가봐야 하는 맛집🖤 백중기와야순두부 더 알아보기 3. 달빛에 구운 고등어 - 화덕 생선구이 맛집 화덕에 구워 담백한 생선구이🖤맛있는 반찬은 셀프바에서 리필도 가능달빛에 구운 고등어 더 알아보기 4. 핔픽 - 브런치 맛집 브런치나 양식이 땡길..

얼마 전부터 그렇게 회가 먹고 싶었다열심히 서칭해 찾은 진해 행암 대섬횟집앞은 탁 트인 바다뷰에 지은 지 오래되지 않은 듯한 세련된 건물에 눈길이 간다지난해 행암 바닷길 산책 하며 눈여겨보았던 터라 한 번은 와봐야지 했었거든어느 식당이든 방문하기 전 리뷰 열심히 읽어보는 편인데 대섬횟집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곳이었다나는 호와 불호 중 어느 것에 더 가까웠을까?대섬횟집은 1981년 오픈 이후 현재까지 횟집으로 운영 중이라고 한다4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곳인 만큼 맛에 대한 기대가 커지지 않을 수 없다자연산 회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자연산 회는 물론 양념장어구이, 이색적인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되어 있다어느 계절 방문하든 제철 어종에 따른 이색적인 코스요리 맛볼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요..

· 조금 양껏 먹었다 해도 몸이 덜 부담스러운 음식을 꼽으라면 샤브샤브를 들 수 있다특히 다이어터들에게는 부담없이 즐기면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한 끼가 아닐 수 없다익힌 채소에 익힌 고기는 나도 좋아하기에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방문해 본 샤브샤브 전문점 이코이 언제부턴가 유행하듯 무한리필 샤브샤브가 인기를 끌고 있다1인 가격이 싸지 않음에도 웨이팅까지 하며 즐기는 이유는 뷔페처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겠지나는 뷔페식의 무한리필보다는 샤브샤브 전문점이 더 내 스타일이다예전 같았으면 무한리필 좋아했겠지만 요즘엔 정성스러운 한 끼가 더 끌린다이코이 샤브샤브는 우후죽순 생기는 무한리필 샤브샤브에 밀려 인기가 예전만 못한 듯 했지만 참 맛있었다진해 군항제 시즌을 맞아 추천하는 나의 맛집이다 영양 ..

진해에서 라멘 잘하는 집 추천해 달라면 나는 무조건 다이노츠키제일 유명한 그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내 입에는 다이노츠키가 더 맛있다입맛이야 지극히 주관적이잖아다이노츠키는 일본 3대 라멘학교와 우동학교에서 배운 기술 그대로 일본 본토 맛을 구현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단다맛에 대한 철학을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마인드 멋지다처음 시작은 라멘과 야키토리였던 듯 한데 야키토리를 메뉴에서 본 적은 없으니 참고하기 바란다그리고 나에겐 여전히 먼 나라인 일본, 본토의 맛을 알지 못하지만 안다면 비교하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한다곧 있을 벚꽃 시즌과 함께 맛있는 라멘은 다이노츠키에서경화역 벚꽃길 근처라 도보로 이동 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 2인 이상 네이버 예약 후 방문하여 사진 첨부된 방문자리..

내가 진해에서 제일 좋아하는 수제 버거 맛집 차코르크게는 한 공간이지만 작게는 다른 두 공간오른쪽엔 또 다른 맛집 파파레가 있고 왼쪽엔 세련된 건물의 차코르가 자리하고 있다자주는 아니지만 버거가 먹고 싶을 땐 다른 선택지 없이 차코르로 가는 우리진해에 차코르만 한 곳이 없거든회백색의 콘크리트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니 더 애정이 간다벌써 n번째 방문한 나의 버거 맛집 📌 최근 브런치로 종목 변경함, 나의 수제 버거 맛집이 사라짐 수제 버거 맛집 진해 속천 차코르회백색의 콘크리트는 도시의 차가운 느낌을 연상케 한다조용한 동네에서 만나는 도회적인 공간, 의외의 것은 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차코르가 나에게 주는 느낌이 그러하다의도한 인테리어일까나무 한 그루에 공간을 내어준 아이디어도 참 좋다Come in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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