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 먹으러 가는 다이닝 펍 율하 몰틀리다이닝이 주인지 펍이 주인지 판가름하기 힘든 몰틀리는 첫 방문 이후 줄곧 나의 맛집이다맛잘알인 나의 율하 2지구 맛집 리스트에 항상 올라 있는 몰틀리는 샐러드부터 어묵탕까지 빠지지 않고 잘한다맛있는 식사와 음주까지 함께 할 수 있으니 애주가든 아니든 어떤 멤버와도 어울리기 좋은 공간이 아닐까 한다그리고 회식 1차로 시작해도 어색하지 않은 추천할만한 곳이다남녀노소 누구든 만족시킬 수 있는 몰틀리는 평일 저녁에도 손님들로 꽉 차는 율하 2지구의 몇 안 되는 오랜 맛집이다맛있는 안주를 술 없이 먹어도 어색하지 않은 몰틀리 너무나 추천 맛있는 다이닝 펍 율하 몰틀리예쁜 아이보리 건물 1층에 짙은 회색의 몰틀리그리고 믿고 먹는 몰틀리의 맛있는 메뉴들 몰틀리 메뉴 & 나의 PI..

내가 진해에서 제일 좋아하는 수제 버거 맛집 차코르크게는 한 공간이지만 작게는 다른 두 공간오른쪽엔 또 다른 맛집 파파레가 있고 왼쪽엔 세련된 건물의 차코르가 자리하고 있다자주는 아니지만 버거가 먹고 싶을 땐 다른 선택지 없이 차코르로 가는 우리진해에 차코르만 한 곳이 없거든회백색의 콘크리트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니 더 애정이 간다벌써 n번째 방문한 나의 버거 맛집 📌 최근 브런치로 종목 변경함, 나의 수제 버거 맛집이 사라짐 수제 버거 맛집 진해 속천 차코르회백색의 콘크리트는 도시의 차가운 느낌을 연상케 한다조용한 동네에서 만나는 도회적인 공간, 의외의 것은 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차코르가 나에게 주는 느낌이 그러하다의도한 인테리어일까나무 한 그루에 공간을 내어준 아이디어도 참 좋다Come in CH..

식후 카페는 이제 당연하다 못해 자연스러운 코스명지에 카페는 많지만 사실 딱히 가고 싶은 카페가 없었거든그래도 카페 안 가면 섭섭하니까 해솥 근처 카페 찾다 발견한 디베르소 에스프레소바근처 유명한 곳 중 진목이랑 어라우즈는 이미 다녀와 봤기에 새로운 카페에 가고 싶었다분위기 있어 보이는 인테리어에 바다뷰 그리고 구미 당기는 디저트까지 여기가 딱!! 분위기 좋은 바다뷰 카페 명지 디베르소 에스프레소바아이보리와 레드의 조화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포토존도 어쩜 예쁘다 예뻐1층은 브런치 카페 프라한, 2층이 디베르소니 헷갈리지 말 것!!디베르소는 프라한 입구 오른편으로 가면 예쁜 포토존과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이런 아이디어 너무 닮고 싶다그리고 아이보리와 레드의 조화가 이렇게 예쁠 줄이야옷 색상 매치에 참고해도 좋을..

얼마 전 명지 강변 스벅 들렀다 산책길에 잠시 스쳐 지났던 명지 해솥SNS에 맛집으로 뜬 걸 우연히 보고선 한 번 가봐야지 했더랬다생각보다 빨리 가보게 된 해솥은 강+바다를 바라보며 한 끼 즐기기 좋은 밥집이었다엄청 큰 건물에 1, 2층은 파스쿠찌, 3층은 해솥, 4층은 금옥갈비가 자리하고 있어 디저트까지 한 곳에서 해결 가능한 장점이 있다그리고 넓은 주차장 또한 아주 큰 장점이다가족, 친구, 연인, 모임 등 어떤 구성원과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해솥그래서인지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눈에 띄게 많더라부모님을 모시고 간다면 특히 엄마가 아주 만족하실 듯하니 다음 가족 외식은 해솥에서^^ 솥밥, 생선, 해물장 맛집 명지 해솥일식집인가 했던 첫인상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작은 배려, 따듯한 차..

이름도 어쩜 너무 예쁜 명지 카페 공간, 그곳사실 아주 명지라기에는 위치가 애매하지만 그럼에도 명지 카페하얀색 2층 건물에 한국미가 흐르는 인테리어, 참 고요하게 예쁘다첫 방문 후 참으로 오랜만에 다시 찾았는데 여전히 관리가 잘 되어 있다이러면 다시 찾은 내 선택이 다음 방문으로까지 이어지겠지나는 어디든 주인장의 마음이 드러나는 곳이 좋다애정을 가지고 자기의 공간을 가꾸어 가는 게 느껴진다면 또 가고 싶잖아공간, 그곳은 부부가 운영하는 조용하고 아늑하고 아름다운 공간이다그래서인지 머무는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을 가진다는 것, 그 힘이 빛을 발하는 공간인 듯하여 내심 부럽기도 했다 인테리어 예쁜 아늑한 카페 명지 공간, 그곳멀리서 봐도 카페 독특하게 잘 지은 건물 앞 커피..

오랜만에 창원 팔용동까지 왔으니 근처 예쁜 카페에 가보고 싶어 찾은 위캔더커피정말 생뚱맞은 위치에 있어 '진짜 여기가 맞아?' 했던 카페였다이런 곳에서 카페를 꾸려가는 사장님들을 보면 멋지단 생각이 절로 든다우선 카페 앞 바이크에 눈길 사로잡히고 문을 여는 순간 뭔가 모를 아늑함에 기분 좋아지던 카페들어서자마자 사진 찍을 거 많겠는데 생각 들던 나는 서서히 블로거의 길로 빠지는 중혼자 간다면 공간을 즐기며 종일 책 읽어도 좋겠더라사장님도 책을 좋아하시는지 테이블 곳곳에 책을 올려둬서 그냥 가더라도 위켄더가 추천하는 책을 읽을 수 있다 책 읽기 좋은 조용한 동네 카페 창원 위캔더커피간판이 따로 없어 바로 앞에 가야 카페인 걸 알 수 있다서두에 말한 그 바이크, 내가 좋아하는 올 블랙 멋지다내 학창 시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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